인사 자료 확보해 부당 개입 여부 확인할 계획
| 검찰이 KB국민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검찰이 금융권 채용 비리와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국민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6일 오전 KB국민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사무실과 채용담당 부서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민은행이 지난 2015년 채용 과정에서 20명으로 된 VIP 리스트를 만들었으며 최고 경영진의 친인척 등을 특혜 채용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확인한 국민은행의 채용 비리 의심 사레는 현재까지 3건이다.
특혜가 의심되는 3명 중에는 윤 회장의 증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입사원 채용 등 인사 자료를 확보해 채용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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