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활주로 임시 폐쇄…2시간 45분여만에 운행 재개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임시 중단됐던 제주공항이 오후 3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6일 폭설로 임시 중단됐던 제주국제공항 항공이 운항이 오후 3시쯤부터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쯤부터 제설작업을 위해 운영이 임시 중단됐던 제주공항 내 활주로가 오후 3시쯤부터 정상 운영되기 시작했다.
당초 제설작업은 낮 12시 45분까지 30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눈이 계속 내리면서 추가 작업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제주공항에서는 결항이 총 64편(출발 33, 도착 31), 지연이 총 82편(출발 52, 도착 30), 회항 19편 등이 발생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돌풍)와 강풍특보가 나흘째 발효 중이며 사흘째 이어지던 대설특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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