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망 원인 및 경위 조사 중
광주의 한 구청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광주의 한 구청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9시 14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부지에서 모 구청 공무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최근 승진한 뒤 업무와 관련해 많은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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