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명 승선확인..실종자 수색에 총력
[사진=연합뉴스TV 캡쳐]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어제(28일)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근룡호(7.93톤)에 탔던 선원 7명 가운데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1일 오전 7시 32분과 49분 어선 조타실 내에서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한 뒤 대형함정에 임시 안치했다.
수습된 실종자 한 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신원 확인중 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28일 오후 6시 28분경 청산도 남동방 6km 해상에서 발생하였으며, 항해 중이던 유조선이 전복어선을 발견, 완도 VTS에 신고했다.
현재, 해경 3012함 등 경비함정이 현장에서 해상수색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기상이 호전되면 수중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안부와 해수부는 각 각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완도군에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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