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쉬 코리아가 일부 제품을 일본에서 수입하겠다고 밝혔다.[사진=러쉬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 코리아가 일부 제품을 일본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러쉬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국내에서 일본산 제품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러쉬 코리아는 러쉬의 철학의 심장이 '신선함'에 있으며 이를 위해 가장 가까운 제조공장인 일본에서 제품을 수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26일부터 국내 매장에는 영국산 제품과 일본산 제품이 함께 판매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소비자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러쉬 코리아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원재료와 완제품의 안전성 검사 확인 후 일본으로 수입처를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본 농림수산성 수출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선 물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코토비켄 의료검사 연구소(Kotobiken Medical Laboratories)를 통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 코리아는 최근 일부 제품 가격 인하 계획을 밝혔다. 250개 제품 중 53%는 가격을 인하하고 28%는 유지, 19%는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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