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원인이 주사제 준비 중 균 오염으로 결론지어졌다.[사진=KBS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 사건의 원인이 주사제 준비 중 균 오염 때문으로 결론지어졌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생아들이 패혈증에 걸린 원인과 관련해 '주사제 준비 단계에서의 오염에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신생아들을 부검한 결과 사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들이 시트로박터균에 감염된 경로를 역학조사해 추적해왔다. 주사제 자체나 주사제를 신생아들에게 투여하는 과정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개봉된 주사제와 수액세트를 연결하는 준비과정에서 오염됐을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 1월 의료진 일부가 위생 관련 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고 수간호사와 전공의·교수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아울러 신생아중환자실의 감염·위생 관리를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는 전담 교수들인 박 모 교수와 심 모 교수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입건되는 교수들을 내주 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다음, 이달 중순쯤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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