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가 서초역에서 출입문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지연됐다.

6일 오전 사당 방향 2호선 서울지하철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서울 교통공사는 지하철이 사고 등으로 운행을 지연될 경우 회사·학교 등에 제출할 수 있는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앞서 2호선은 전날인 5일 오후 7시쯤 열차 고장을 일으켜 승객이 전원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2호선 고장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2호선'이 오르는 등 2호선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SNS에 다수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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