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에 불 붙인 것으로 보여"
| 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화재가 발생해 내부가 그을렸다.[사진=종로소방서]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시 59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2층 난간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불길을 4분 만에 진화됐지만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등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종이상자에 불을 붙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40대 남성 1명을 붙잡았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2회 파크골프대회’ 참석해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