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1명 있었지만 다친 곳 없어
| 서울 영등포 양평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승용차가 유리창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 카페에 차량이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1시 9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한 카페에 SM3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차량은 카페 유리창을 뚫고 안쪽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카페 안에는 직원 1명이 있었지만 이번 사고로 다치거나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카페 앞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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