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안산 단원구가 쓰레기 종량제 및 불법쓰레기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안산시 단원구(구청정 김창모)는 지난 9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등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및 불법쓰레기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클린 안산 만들기」란 주제로 일반쓰레기 버리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연탄재 버리기, 재활용품 버리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방법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강사로 나선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쓰레기 배출요일과 배출시간(전날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을 준수해 주는 것만으로도 주변 환경이 상당히 깨끗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마치고 통장, 시민 등 60여 명은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이면도로, 건물 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단원구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종량제 정책 이해 부족과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2월말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산교육장에서「외국인 대상 맞춤형 종량제」교육을 실시하고 하고 있어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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