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진압했지만 집 내부와 가재도구 불 타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2시 54분쯤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집 내부 2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새벽에 발생한 불로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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