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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우리 국민 3명이 납치됐으나 1일 현재까지 납치 세력의 신원과 요구 사항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정부는 문무대왕함을 피랍 해역에 파견하고 주변국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피해자들의 소재 파악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납치세력의 정체와 요구사항도 전해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지난 27일 피랍 국민의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최종 구출 시까지 엠바고(보도 유예)를 전제로 언론에 사건을 설명했다. 그러다 지난 31일 갑자기 보도자료를 내고 사건을 공개했다.
정부 당국자는 "과거 사건에 비춰 몸값을 요구하지 않고 풀어줄 수도 있고 몸값을 달라고 협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며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우리어선 마린 711호를 납치한 세력은 나이지리아 해군의 추격을 받자 배와 나머지 선원들을 버려두고 우리 국민 3명을 쾌속정으로 옮겨 태워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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