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현지시간) 영국의 특허 전문 저널인 IAM과 지식재산권(IP) 분석 플랫폼 ktMINE의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권을 보유한 업체로 1월 1일 기준 유효 미국 특허 7만500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2위인 IBM의 4만6000여건의 1.6배에 달한다. 삼성이 지난해까지 25년 연속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기업인 IBM을 제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뒤이어 일본 캐논이 3만8000여건으로 3위,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반면, LG전자는 2만8000여건으로 파나소닉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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