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공지.[사진=SK텔레콤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6일 SK텔레콤에서 전국적인 통신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르면 주말이 끝나기 전 구체적인 피해자 보상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이 밝힌 장애 시간은 어제 오후 3시17분부터 5시48분까지 2시간 31분으로, 약관상 보상 기준인 3시간에는 미치지 못한다.
SK텔레콤은 약관과 별도로 자체적인 보상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확한 피해 고객 규모가 확인되는 대로 세부적인 보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장애 사실을 홈페이지에만 공지했을 뿐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통화가 '먹통'되면서 업무에 차질을 본 이용자들도 많아 보상 수준이 미흡할 경우 고객 불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 3월 20일 5시간 40분 동안 통신 장애가 발생했을 때 SK텔레콤은 약관보다 많은 보상액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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