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중
| 지난 11일 경남 김해시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김해에서 잇따라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오후 6시 35분쯤 경남 김해시 임호산 흥부암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흥부암 내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 1채가 전소하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임야 200㎡를 태웠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사찰 전각 중 하나인 명부전이 전소됐다.
또 이날 오후 10시 27분쯤에는 김해시 한림면에서 단층 주택에 불이 났다.
100㎡ 규모 주택의 50㎡를 태워 소방서추산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집주인인 박 모 씨는 거실에 숨진 채 발견됐으며 소방당국은 박씨가 화재로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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