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암벽장 현재 폐쇄된 곳, 장비 노후로 사고 가능성 높아
| 북한산 추락사고로 50대가 사망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북한산을 암벽 등반하던 50대가 바위 고정장치가 빠지면서 추락해 사망했다.
16일 오후 북한산 금선사 위 수인암장에서 암벽을 타던 이 모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119특수구조단은 사고 직후 이 씨를 소방 헬기로 이송했으나 숨을 거뒀다.
암벽 밑을 지나던 배 모(64)씨는 떨어진 이 씨와 충돌해 발목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암벽장이 현재 폐쇄된 곳으로 바위에 고정된 일부 장비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씨와 함께 있던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2

사회
일·가정이 균형 잡힌 도시로… 대전 대덕구,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 조례안 및 관리계획안 등 10건 심사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철원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 6천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울산교육청, 지역 최고경영자 만나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머리 맞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센터장·중간관리자 연합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