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당선 자료사진[사진=네오트랜스]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경기 성남시 금곡동에 있는 신분당선 미금역이 28일 개통식을 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신분당선 미금역은 정자역(분당)과 동천역(용인) 사이에 새로 들어선 역으로 지난 2013년 3월 착공했다.
미금역은 당초 분당선 정차역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경기철도와 성남시가 지난해 4월부터 환승 통로 설치공사를 시작하면서 신분당선과의 환승역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오늘부터 강남에서 정자까지 1단계 구간과 정자에서 광교까지 2단계 구간을 넘어가는 경우 추가되는 지하철 연결요금이 300원에서 200원으로 100원 인하된다.
국토부는 이같은 연결요금 인하로 1인당 연간 5만원 가량, 지하철 전체 이용객 기준으로는 연간 46억원가량의 요금이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분당선 1단계 구간인 강남~정자(17.3km) 구간은 2011년 11월, 미금역을 경유하는 2단계 구간 정자~판교(13.8km) 구간은 2016년 1월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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