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돼
부산의 한 빌라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주민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MBC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부산의 한 빌라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20대 주민이 중상을 입었다.
1일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구포동에 있는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24살 주민 A 씨가 창문 밖으로 추락했다.
A 씨와 함께 살던 B 씨는 유리 파편에 맞아 턱과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다.
당시 폭발 충격으로 빌라 건물이 흔들리고 창문이 깨졌고 빌라에 거주 중이던 18세대 19명 주민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해당 사고 원인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도시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수사와 함께 폭발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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