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 아동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전국 8개 국공립 전문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사진=보건복지부)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 아동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5월 3일 1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국 8개 국․공립 전문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복지대학교와 강원도립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북도립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복지시설 등 보호아동들은 올해부터 대학 진학시 장학금 지원 및 기숙사 우선 배정, 졸업 후 취업 우선 지원 등 자립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이 보다 안정된 여건 속에서 학업에 매진해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호대상 아동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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