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사진=순정우 기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이를 공식 부인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주한미군 유지비를 충분히 보상받지 못해 주한미군 철수를 결심해왔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등은 주한미군 감축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미국이 북한과 핵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일본의 우려를 키울 수 있다며 당황해한다고 보도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카드로 의도된 것은 아니며 전면 철수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했다.
또 NYT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요소를 주입시켰다고 지적했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열정과 70여년간 이어진 남북한 간의 군사적 충돌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양보에 대한 대가로 주한미군 감축을 제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했다는 NYT 보도에 대해 "백악관 NSC 핵심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백악관 핵심 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같이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에는 2만3천여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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