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사진=네이버 교통상황 캡쳐)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주말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차량 26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앞으로 10만대가 더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총 503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구간 대부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90km 가까운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오늘 낮 12시 이후 절정에 달할 거란 분석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 방향 정체는 평소보다 매우 혼잡하다. 서울 방향은 주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