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역주행해 6.9㎞ 달리다 사고내
| 만취해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20대가 택시를 들이받아 승객 1명이 숨졌다.[사진=MBC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만취한 20대 남성이 운전한 승용차가 고속도로를 역주행 운전하다 마주 오는 택시를 들이받았다.
30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양지터널에서 노(27)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조사결과 노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76%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만취 상태인 A 씨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중 덕평 IC 부근에서 유턴해 약 6.9㎞를 역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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