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서 휘발유 냄새 나…화재 원인 조사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오전 4시 45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남성 1명이 숨지고 남녀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카운터 쪽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 점 등을 미뤄 누군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장 CCTV를 분석하고 있다.
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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