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중이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故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가 공소시효 두 달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관련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에 사건을 맡기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위원장 김갑배)는 '장자연 리스트'를 검토하던 중 피해자가 2008년 서울 청담동 술자리에서 신문기자 출신 정치인 A 씨의 강제 추행 혐의를 재수사해 달라고 권고했다.
A 씨의 공소시효는 오는 8월 4일까지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빠르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인배우였던 故 장자연은 2009년 성접대 폭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검찰은 일명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인사 10여 명을 수사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제2회 파크골프대회’ 참석해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2025 제3회 한국지방외교포럼 in 충북’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