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 구간 방향 운행 멈춰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중단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7일오전 8시 29분쯤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홍대 입구역 인근 터널 내 선로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견됐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당산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열차의 승객을 하차 시키고 내선 구간 방향 운행을 멈췄다가 현재는 속도를 늦춰 운행중이다.
반대 방향인 외선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연기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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