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로고.(사진=리그베다위키)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KFC는 KG그룹으로 합류한지 1년 만에 매출액이 10% 이상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KFC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년 간 하락세를 보이던 매출액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며KFC 실적에 대한 업계의 비관적인 전망을 뒤엎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KFC는 "수익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확대, 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 등 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연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상권에 매장을 새롭게 개점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신메뉴 전략은 KFC의 매출 성장에 한몫 기여했다"며 "지속적인 버거 및 치킨 등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수익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모든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며 "KFC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도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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