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 기업체 상대로 조사 진행 예정"
| 울산 동구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에 소방당국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원인을 찾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울산 동구지역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악취가 퍼지면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1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가스 냄새가 난다" "악취가 심하게 난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접수됐다.
악취는 동구 서부동과 동부동, 방어동, 염포동 일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울산시와 울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동구지역을 포함한 남구 석유화학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해상 등 악취 발생 원인을 찾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환경순찰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공단 내 기업체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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