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던전 응원모습.[사진=KT]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24일 0시에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서울 도심에서 거리응원 행사가 진행된다.
신촌에서는 밤 10시부터 거리응원이 시작될 예정이며, 광화문은 오후 5시부터, 영동대로는 저녁 8시부터 사전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당초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인근 도로에 대한 사전 통제는 없지만, 경찰은 거리 응원단 규모가 커질 경우에 대비해 광장 인근과 세종대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금지할 예정이다.
또 영동대로는 자정부터 모레 오전 11시까지 코엑스사거리에서 삼성역 사거리 방면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한편,
서울시는 월드컵 경기가 새벽에 끝나는 점을 고려해, 새벽 2시 반쯤 서울 시청역과 삼성역에서 출발하는 2호선 열차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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