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활빈단] |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이 23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대구 퀴어축제를 반대하고 7월에 예정된 서울 퀴어축제의 중단과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활빈단은 “건전한 가정규범과 사회 질서 파괴와 문화적· 성적 타락을 부추기는 동성애를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다”며 종교계에 우리 사회의 도덕적 가치에도 어긋나는 동성애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에이즈를 퍼뜨릴 소지가 있는 불결한 행동가들인 동성애자들을 깨우쳐 주라”고 주장했다.
활빈단 홍적식 대표는 “정상적으로 굴러가야 할 사회의 순리를 뒤엎는 동성애 추방에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성 공존 사회 빌미로 사회문화를 무너뜨리려는 동성애 물결을 막는 일에 각계가 행동으로 실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오는 7월14~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축제의 음란성문제를 알면서도 허가해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먼 훗날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꼴을 안 보려면 북한도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조선중앙통신이나 평양방송을 통해 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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