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에이치인터내셔널)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지에이치인터내셔널은 2017년 론칭한 브랜드인 'MERKEN(메르켄)'의 올해 5~6월 매출이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250%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에이치인터내셔널측은 "올해 여심을 유혹하는 가방 관련 키워드는 '시스루백(See-through Bag)"이라고 설명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메르켄은 올 여름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속 보이는 가방’인 시스루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르켄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한남동에 위치한 편집샵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진하 메르켄 실장은 “메르켄이 많은 고객으로부터 받는 관심과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오지민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2025년 하반기 수원시 최우수 적극행정은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
프레스뉴스 / 25.10.15
문화
세계 문화 체험‧놀이 가득한 "종로 가족사랑 어울림한마당"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음성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5
스포츠
부산시, 오는 17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 바다·열정·예술이 하나로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