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등 원인규명 나섰지만 원인 몰라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 신고가 잇따랐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에서 오후 3시 20분쯤부터 원인 모를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이날 2시간여동안 소방서에 접수된 악취신고만 137건이었다. 신고내용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주변 반경 1.5㎞ 지역에 걸쳐 가스 냄새와 같은 악취가 진동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소방당국과 관할 구청, 가스공사가 출동해 원인규명에 나섰지만 악취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4월에도 인천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서 악취 신고가 50여건 접수됐지만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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