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끝내고 귀가하던 직원 등 11명 다쳐
울산에서 통근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사진=울산소방본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울산에서 통근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대덕삼거리에서 에쓰오일 방면으로 운행하던 통근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스타렉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47) 씨가 숨지고 통근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11명 등이 다쳤다.
당시 통근버스에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기업체 직원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울산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최대 100㎜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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