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량 조수석으로 4㎏ 돌 덮쳐
경북 국도에서 4㎏ 돌이 화물차를 덮쳐 1명이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쁘라삐룬' 태풍으로 도로에 낙석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사망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국도 31호선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낙석이 떨어졌다.
돌은 달리던 화물차량 창문을 뚫고 조수석을 침범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떨어진 돌은 지름 15㎝ 무게 4㎏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태풍의 영향으로 낙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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