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으로 1시간여 교통체증 일어나
| 경부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MBC 뉴스 캡처]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경부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지는 등 1시간여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15일 오후 5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성 청주IC 인근에서 버스와 SM5 승용차 등 6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 전용 차로에 끼어들다 뒤에 오던 버스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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