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키웹 홈페이지> |
(이슈타임)곽정일 기자=건설분야전문 웹 에이전시 아키웹이 홈페이지 제작 시 필요한 스마트건설관리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키웹은 16일 홈페이지 제작시 10GB 용량의 대표 이메일 1개와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은 업무 특성상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근무가 이뤄지다 보니 현장 인력 통제 및 관리·감독, 기일 준수 등 시간 소요를 해야 하는 일이 많다.
또한, 건설업 특성상 정해진 기한에 맞춰 공정을 진행해야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키웹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건설관리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 건설사 대표가 기획해 만든 시스템으로, 건설 업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기적인 업무 공유와 방대한 자료를 전산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현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손안에서 건설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키웹이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건설관리시스템은 ▲ 회사관리 ▲ 현장관리 ▲ 현장문서관리 ▲ 협력업체관리 ▲ 건축주관리 ▲ 홈페이지관리 ▲ 자재관리 ▲ 전자결재 ▲ 기성청구서 ▲ 하자보수관리 등이 있다.
아키웹 관계자는 "단순히 홈페이지 개설만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세스를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업무 관리와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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