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국가는 어디에 있나요?
- 강미숙 2021.12.05
- [칼럼] 강미숙= 지난 봄 어느 이른 아침 소방차 한 무리가 시골의 적막을 깨며 멀리 들판의 농로를 일렬로 달려가고 있었다. 알고보니 남한강 안의 섬에 불이 난 것이었는데 마치 빨간 소방차가 달려가며 내가 도와줄게, 내가 구해줄게 조금만 기다려요, 하는 것처럼 느껴져 ...
- [칼럼]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 김요한 2021.12.03
- 김요한 새물결플러스 대표1. 윤석열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등극한 현재의 상황은 대한민국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온갖 추문과 위법 행위에 함량미달의 인물이 복수심과 이기심에 눈이 먼 지지자들로부터 40% 전후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상황이 아직 ...
- 조국의 강, 건널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배를 띄워야 한다!
- 강미숙 2021.11.30
- 강미숙= 스윙보터,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혹은 지지정당이나 정치인이 없는 유권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국어사전에서는 “이들은 보통 자신의 삶에 도움을 줄 만한 후보를 찾기 위해 지지정당을 쉽게 바꾸며 지역 및 이념 지향적 투표성향보다는 선거 당시의 정치상 ...
- 언론은 누구편인가?
- 김요한 2021.11.30
- 김요한 새물결플러스 대표= 사실 언론 지형이 최소 3(이재명) 대 7(윤석열) 정도만 되어도 이번 선거는 이재명이 주도할 수 있는 선거다.지난 한 주에 국한해서 평가한다면 이재명과 윤석열 간에는 큰 차이가 났다.1. 이재명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윤석열은 ...
- [기고] 모항파출소 새내기 여순경의 출사표
- 장현준 기자 2021.11.25
- [프레스뉴스]태안해양경찰서 모항파출소 이영지 순경= 청운의 꿈을 안고 해양경찰에 합격했던 지난 2020년 여름날의 햇볕만큼이나 강렬한 열정으로 올여름 해양경찰교육원 신임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광활하고 푸르른 서해바다를 품은 이곳 충남 태안 모항파출소에 착임해 첫근무 ...
- [인사] 한국무역신문 인사
- 김대일 기자 2021.09.16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한국무역신문 인사 (9월16일자)■ 한국무역신문 취재본부장 오상우(전 MBC 보도국 기자)◇편집국 취재본부장 오상우 금융부 부장(국장급) 최종욱 문화부장 서윤석
- [기 고] 대학(大學)이 사는 길
- 장현준 기자 2021.08.13
- [프레스뉴스] 시인/수필가 김병연=예전에는 대학 졸업 시즌이 되면 꼭 보도되는 기사가 있었다. 대학 수석 졸업자와 수석 졸업자가 받은 졸업 학점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수석(首席) 졸업자가 받은 대단한 대학 졸업 학점(學點)에 경이(驚異)를 표하곤 했었다.그런데 요즘은 ...
- [기고] 선박화재, 항상 대비 이뤄져야
- 장현준 기자 2021.08.10
- [프레스뉴스]경위 백경도=지난 3월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의 기억만큼이나 한여름 폭염 속 무더위가 강렬하다.돌아보면 크고 작은 선박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지난 신진항 선박화재는 그 피해규모면에서 제일로 손꼽힌다.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소화작업에 임했으나 새벽 ...
- [인터뷰] 퇴임 앞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 성준후
- 강보선 기자 2021.06.09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곧 퇴임을 앞두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2018년 9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에 근무했는데 곧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움만 남고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 살았던 대부도를 떠나 삭막한 도시환경에 적응할수 있을까 약간의 두려움이 있 ...
- 윤석열, 이준석씨! 이재명처럼 실력부터 키우시길
- 편집국장 기자 2021.06.02
- [프레스뉴스] 편집국장= 노무현 전 대통령이후보 시절 장인의 좌익 활동 문제로 궁지에 몰렸을 때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며 정면으로 맞받아쳤던 사실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이 "만약 윤석열이 아내와 장모 문제로 어려움을 겪 ...
- 무릎 관절염 자가 줄기 세포치료를 통해서 연골 생성시킨다!
- 정재훈원장 2021.06.02
- [에이스병원] 정재훈 원장= 무릎의 관절연골은 허벅지 뼈와 종아리뼈 끝부분의 표면을 덮고 있는 뼈 연골로 상당한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부분으로 두께가 3-5mm 정도로 얇게 뼈를 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다치게 되어 균열이 가게 되거나 나이가 들 ...
- 이재명의 소신!
- 류진국 기자 2021.05.31
- [프레스뉴스] 류진국 편집국장= 필자는 가끔씩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보면서 그가 하는 말이나 행동거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향기를 맡곤 한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의에는 아주 강하고 마음은 한없이 약했던 것 처럼 이재명 지사도 대충 대충이 없고 약자에게는 약하고 강자에 ...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KIA타이거즈 홈 개막전 관전
- 강래성 기자 2021.04.10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9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에 참석해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왼쪽)과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 ...
- [기고문]글로벌 팬데믹 이후 농업·농촌이 답이다
- 강래성 기자 2021.01.20
- [기고문=프레스뉴스]글로벌 팬데믹 이후 농업·농촌이 답이다2020년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전례없는 시련을 겪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당연하게 여기던 우리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고 농업을 비롯한 우리 경제도 ...
- 무릎 인공관절에 로보트 수술 시대를 열다
- 에이스병원 2021.01.19
- [프레스뉴스] 에이스병원 정재훈 원장=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의 뼈 연골이 닳는 질환이다. 유전적으로 빨리 노화가 와서 닳는 경우 젊었을 때 운동을 하거나 그 외에 다쳐서 생기는 경우, 또 본인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여 무릎 연골이 닳아서 뼈가 노출되는 ...
- 어렵고 힘든 알츠하이머 환자의 골절 치료
- 에이스병원 2020.11.24
- 일명 치매로 알려져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에 의해 최초로 보고 되어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게 되었다.알츠하이머 병은 초기에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이 감소하며 ...
- 무릎관절염에 먹어서는 안되는 5가지 음식
- 에이스병원 2020.11.03
- 골 관절염은 뼈를 싸고 있는 동전 두께 정도의 연골이 벗겨져 뼈가 노출되면서 뼈 속의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과거의 선조들이 뼈를 깎는 아픔이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을 정도로 뼈에 대한 통증이 심한 것을 표현 하였고 골 관절염도 뼈가 닿으면서 통증을 ...
- 로봇을 이용한 무릎 부분 인공관절이 전체 인공관절보다 어떤 점이 좋을까요?
- 에이스병원 2020.09.07
- 무릎관절은 안쪽 무릎과 바깥쪽 무릎 관절 그리고 앞쪽 무릎 관절이 있으며 대부분 안쪽 무릎에 관절염이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비율적으로 보면 바깥쪽 그리고 앞쪽에 관절염 비율이 작지만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관절을 싸고 있는 뼈 연골이 많이 닳아서 생기는 말기 퇴행성 ...
- 등산보다 하산이 더 힘드나요? 무릎 관절 이상을 확인해보세요
- 에이스병원 2020.08.28
- 퇴행성 관절염은 감기보다 흔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의 85%이상이 겪고 있다. 움직임을 만들고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속의 연골이 손상돼 생기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하다. 상지 관절보다는 체중을 많이 받는 하지 관절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그 중 무릎관절이 관절염에 ...
- [인사] 프레스뉴스통신 지방 본부
- 강보선 기자 2020.08.25
- 주식회사 프레스뉴스통신은 9월1일자 대구/경북 지역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대구/경북 지역 본부장 : 배영달출입처 : 경북도청, 경북 도교육청, 대구시청, 포항시, 영주시, 영덕군, 울진군
사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서 주요 시정 추진 현황 설명
프레스뉴스 / 25.10.13
경제일반
경북도, 우즈베키스탄과 광역형 비자 인재 양성·유치 함께한다
프레스뉴스 / 25.10.13
경제일반
화성특례시,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여성기업 판로 개척 지원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