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기범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보다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7일 수상레저활동자, 낚시객, 연안해역 입욕객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구조대, 해수욕장 해상순찰대를 방문,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낚싯배, 수상·수중레저 안전관리실태, ▴갯바위, 테트라포트(TTP) 낚시객 안전관리, ▴구조대·파출소 24시간 즉응태세유지 등 하계 휴가 시 국민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도기범 서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어,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안해역에서의 고립, 추락, 익수 등 안전사고 예방과 아울러 언제, 어디서든지 즉시 구조에 임할 수 있는 대응태세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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