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 도안보건지소가 내과·한의과 등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예방접종 업무를 20일부터 재개했다.

도안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일반진료 및 검사업무를 중단했으나, 의료기관이 없는 도안면의 특색을 고려해 재개를 결정했다.

연영미 보건소장은 “도안면민의 의료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내 감염 전파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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