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하천 퇴적토 준설·하상정비...자연재난 선제 대응
화순군은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에 쌓인 퇴적토를 준설 정비했다.
군은 11개 읍·면 31개소 13.8㎞에 대해 1억7500여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퇴적토 준설과 하상정비를 완료해 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했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 호우 등 이상기후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최첨단 VR시험장·주행코스 등 갖춘 ‘AI센터’ 구축 광주운전면허시험장서 자율주행...
강래성 / 25.12.10

경제일반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60만 원 지급...188억 규모...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부천시, 시민 응대력 향상 위한 사회복무요원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해양수산부, 연안정비사업 규모 363개소로 확대 연안재해 대응 역량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양평군,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