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만 200명 신청, 이강호 구청장 신속한 지원 담당자들에게 주문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 설치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전담창구를 찾아 구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사업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무급으로 휴직을 했거나, 프리랜서나 특수고용형태로 일을 하며 소득이 현저히 감소한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인당 최대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직접 전담창구를 찾아, 어려움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가능한 최대한의 도움을 전담 요원들에게 주문했다.
구에 따르면 접수 첫날임에도 200명이 넘는 분들이 접수를 했을 만큼 도움을 요청하는 구민들이 많았으며 전담 창구를 찾을 때는 어둡던 표정의 주민들의 얼굴이 구청장과 전담요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는 조금은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는 현장의 후문이다.
이 날 전담창구를 찾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구민을 얼굴이 어두워 마음이 많이 아팠다” 면서 “신청하신 분들 모두 신속하게 지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은 도움이지만 구민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 어려움에 빠진 구민들 이야기‘경청’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 설치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전담창구를 찾아 구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사업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무급으로 휴직을 했거나, 프리랜서나 특수고용형태로 일을 하며 소득이 현저히 감소한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인당 최대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직접 전담창구를 찾아, 어려움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가능한 최대한의 도움을 전담 요원들에게 주문했다.
구에 따르면 접수 첫날임에도 200명이 넘는 분들이 접수를 했을 만큼 도움을 요청하는 구민들이 많았으며 전담 창구를 찾을 때는 어둡던 표정의 주민들의 얼굴이 구청장과 전담요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는 조금은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는 현장의 후문이다.
이 날 전담창구를 찾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구민을 얼굴이 어두워 마음이 많이 아팠다” 면서 “신청하신 분들 모두 신속하게 지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은 도움이지만 구민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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