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300원, 어르신 고객에 효자 노릇 기대
익산시가 시골 농촌 주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대중교통 서비스인 ‘행복콜버스’가 오는 5월 6일부터 오산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여산면에 처음 도입한 ‘익산 행복콜버스’는 올해 1분기 이용 건수가 3,800여건에 달할 만큼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오산면에도 행복콜버스 운영을 시작하며 오산면 7개리 49개 마을 주민들이 1회당 3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운행 형태는 정규 노선제와 수시 콜방식을 병행해 운행한다.
행복 콜버스는 각 마을에서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므로 행정업무를 보거나 터미널에서 하차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행복콜버스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아주 편리한 제도이므로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청
익산시가 시골 농촌 주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특별한 대중교통 서비스인 ‘행복콜버스’가 오는 5월 6일부터 오산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여산면에 처음 도입한 ‘익산 행복콜버스’는 올해 1분기 이용 건수가 3,800여건에 달할 만큼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오산면에도 행복콜버스 운영을 시작하며 오산면 7개리 49개 마을 주민들이 1회당 3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운행 형태는 정규 노선제와 수시 콜방식을 병행해 운행한다.
행복 콜버스는 각 마을에서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므로 행정업무를 보거나 터미널에서 하차 후 다른 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행복콜버스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아주 편리한 제도이므로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60만 원 지급...188억 규모...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부천시, 시민 응대력 향상 위한 사회복무요원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해양수산부, 연안정비사업 규모 363개소로 확대 연안재해 대응 역량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양평군,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순창군 서순창농협,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대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문체부, 2025년 세계 무대에서 '케이-콘텐츠' 빛낸 관계자 24...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