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협 어린이 가능동에 돼지저금통 기부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혼자가 아닌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가능동에 사는 배재협 어린이는 4월 20일 가능동 주민센터에 코로나 퇴치에 사용해달라며 6살부터 5년 간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했다.
배재협 어린이는 “평상시에 뉴스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 보도되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기부하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자신이 5년 간 받은 용돈이나 세뱃돈 등을 꾸준히 모은 것으로 기부를 통해 자신도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최첨단 VR시험장·주행코스 등 갖춘 ‘AI센터’ 구축 광주운전면허시험장서 자율주행...
강래성 / 25.12.10

경제일반
보은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60만 원 지급...188억 규모...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부천시, 시민 응대력 향상 위한 사회복무요원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해양수산부, 연안정비사업 규모 363개소로 확대 연안재해 대응 역량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양평군, 2025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문체부, 2025년 세계 무대에서 '케이-콘텐츠' 빛낸 관계자 24...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