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터와 골목 등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화의 장 마련
태백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지역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의 연례반복적인 사회단체 간담회에서 벗어나, 류태호 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와 만남의 장소는 마을공터와 골목, 마을 정자 등 삶의 현장 곳곳이 될 예정이다.
시는 평소 시정 면담이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편안한 대화를 통해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장 순시·순방·사회단체 간담회 등에서 제외 된 단체와 계층, 농민, 청년대표, 골목상권 상인 등이 ‘탄탄 데이트’ 참여 대상이다.
류태호 시장은 분야별 10~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및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피드백 하고 시정에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청
태백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씩 지역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의 연례반복적인 사회단체 간담회에서 벗어나, 류태호 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와 만남의 장소는 마을공터와 골목, 마을 정자 등 삶의 현장 곳곳이 될 예정이다.
시는 평소 시정 면담이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편안한 대화를 통해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장 순시·순방·사회단체 간담회 등에서 제외 된 단체와 계층, 농민, 청년대표, 골목상권 상인 등이 ‘탄탄 데이트’ 참여 대상이다.
류태호 시장은 분야별 10~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및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피드백 하고 시정에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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