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를 통해 민족의 정서와 미감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5월 15일까지 '노재준 수묵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작가 노재준은 예산고등학교 교사로 꾸준한 작픔활동을 통해 충청남도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서예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서예라는 전통적 장르에 회화 영역을 더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우리 민족의 독특한 감성과 정서를 상징하는 달항아리에 여러 회화적 요소와 메시지, 전각과 탁본 기법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달항아리, 담고 닮다’라는 부제와 함께 ‘백제금동대향로’ ‘백범김구선생’ ‘추사선생’ 등을 소재로 삼아 민족적 얼과 전통이 녹아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각작품과 탁본작품이 조형적으로 수묵작품과 잘 어우러져 있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담담한 수묵의 선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녹아있는 작품을 통해 한국화와 서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노재준 수묵화 초대전’ 개최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5월 15일까지 '노재준 수묵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작가 노재준은 예산고등학교 교사로 꾸준한 작픔활동을 통해 충청남도 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서예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서예라는 전통적 장르에 회화 영역을 더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우리 민족의 독특한 감성과 정서를 상징하는 달항아리에 여러 회화적 요소와 메시지, 전각과 탁본 기법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달항아리, 담고 닮다’라는 부제와 함께 ‘백제금동대향로’ ‘백범김구선생’ ‘추사선생’ 등을 소재로 삼아 민족적 얼과 전통이 녹아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각작품과 탁본작품이 조형적으로 수묵작품과 잘 어우러져 있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담담한 수묵의 선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녹아있는 작품을 통해 한국화와 서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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