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등의 성과 인정받아
서대문구는 올해 제98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도시’ 분야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속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통해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서대문구는 지난해 7월 아동 권리보호와 권리침해 예방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채용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며 아동의 의견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들에게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통해 의심사례 발견 즉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구는 2018년 5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 서대문 구현을 위해 올해에도 아동권리주간 축제, 아동 체벌 금지를 위한 부모특강,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아동권리침해 사례 발굴 창구 개설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올해 제98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도시’ 분야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1기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발표회 모습.
서대문구는 올해 제98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도시’ 분야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속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통해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서대문구는 지난해 7월 아동 권리보호와 권리침해 예방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채용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며 아동의 의견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들에게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통해 의심사례 발견 즉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구는 2018년 5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 서대문 구현을 위해 올해에도 아동권리주간 축제, 아동 체벌 금지를 위한 부모특강,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아동권리침해 사례 발굴 창구 개설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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