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고창군은 지역민들의 생태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고창자연마당에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고창자연마당에 사업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
또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 운동기구 5종을 설치해 자연마당에서 산책도 즐기고 간단한 운동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연말에는 노동저수지에 수상데크와 탐방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며 “고창읍성,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생태탐방로를 연계해 고창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신계용 과천시장,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제시…“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
프레스뉴스 / 25.12.05

스포츠
문화체육관광부,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과 '부산선언' 채택으로 ...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울산시교육청, 수업 중 쓰러진 학생, 체육 교사가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학교 현장...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