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거창군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제설작업 시행(사진=거창군) |
대설주의보는 1월 5일 12시 40분, 경상남도 함양, 거창을 대상으로 발표됐다.
이에 군은 북상면 5.3cm, 고제면 4.4cm의 누적 적설량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 우려에 따라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주재로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 공무원 비상소집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소집에 응소해 오후 1시 30분부터 각 부서별로 배정된 제설작업 구간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동시에 12개 읍면에서도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동참해 지역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거창군은 기온 강하에 대비해 덤프트럭 6대와 전문인력 20명을 동원해 주요도로(국도 37호선, 국지도 37호선, 지방도 1089 등 19개 노선)에 소금 24톤을 사전 살포했다.
거창군은 기상특보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해 군민들에게 홍보하며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일·가정이 균형 잡힌 도시로… 대전 대덕구,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 조례안 및 관리계획안 등 10건 심사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철원군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218억 6천만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울산교육청, 지역 최고경영자 만나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머리 맞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센터장·중간관리자 연합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