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박차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권)는 지난 10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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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권)는 지난 10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사진=남해군) |
회의 결과, 축제 일정은 3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되었으며, 개최 장소는 동대만생태공원으로 결정됐다.
기존 축제장을 주차장으로 할용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동대만생태공원의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추진위원회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관 6개 조항을 개정했다. 축제 프로그램 및 예산 심의는 오는 20일 임시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김문권 축제추진위원장은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는 ‘2025년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 고향 힐링, 건강한 먹거리, 특별한 추억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전년도 행사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반복적인 프로그램을 개편해 더욱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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