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성생태학습관의 연꽃공원 산책로(사진=고성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내의 고성생태학습관이 3월 봄철을 맞아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 연꽃공원 산책로 정비 등 관람객을 맞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성생태학습관은 인근 고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고도처리 기술로 정화된 방류수를 재이용해 운영되는 친환경 공간으로, 2018년에 개관한 이후 수족관, 북카페, 연꽃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갖춘 체험 전시시설로써 고성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설개선에는 야외 휴식공간 조성 및 방송시설 설치, 노후 실내 인테리어 개·보수, 연꽃공원 정자 및 데크 조명공사 등이 포함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40,568㎡ 부지에 달하는 연꽃공원은 매년 여름철이면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만큼, 주변 정비를 통해 고성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정림 소장은 “그간 추운 날씨로 정비작업들이 늦어진 감이 있지만, 현재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고성생태학습관이 하수처리시설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자연과 환경, 교육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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