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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가 조사료 법인 대표들을 초청해 쌀 적정 생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료 생산 법인 대표 등 16명과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농업정책과, 축산과 직원들이 참석해 ‘밀양시 쌀 적정생산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쌀 적정생산 대책(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추진 계획, 축산과 조사료 관련 보조사업, 시 농업분야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안내와 조사료 법인 및 농가와 행정 간의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일반 벼 재배와 비교해 벼 대신 하계 조사료 재배 시 최대 474만 원(1ha 기준)의 보조금을 더 지급하는 점을 강조했다.
조사료 법인 대표 및 임원진은 조사료 생산과 수확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 임차 농지 활용과 관련한 대책 마련이 절실함을 강조했고, 쌀 적정 생산 대책과 관련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손재규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사료 경영체의 어려움을 이해했고, 조사료 산업의 발전과 하계 조사료 재배 확대 방안 및 쌀 적정 생산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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